비라비오에게

금요일 오후 5시 50분쯤 브라켓이 안맞는거 같다고 두번 전화했던 광주 리스펙코란도 입니다.

알고보니 고정 클립이 불량(?)이네요. 브라켓이 없을때는 체결되는데 브라켓이 있으면 힘을 있는 힘껏 줘도 체결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브라켓이 문제인줄알았습니다. 할로겐 풀때는 그냥 평범하게 풀렸거든요... 30분넘게 붙잡고 있으니까 허리도 아프고해서

통화끝나고 마지막으로 해보려는데 혹시나해서 반대쪽해보니까 바로 되버려서 쌍욕이 절로나오더라구요...

혹시나 저같은사람 또 있을지 모르니까 안내해주실때 참고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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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들에게 (사용 후기)

후기에 어둡다고 하시는분들 계시는데 왜 그런지 알겠더라구요. 일반 흰색조명 가로등(?)과 색상(색온도)이 비슷해요.

가로등 밑에 가니까 어쩔때는 진짜 전조등 안켠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가로등 아래서 전조등 껏다켰다 해보면 켜고 안켜고 차이가 있습니다.

확실히 더 잘보이는데 전조등이 가로등 불빛처럼 보이는것 뿐이에요.

가로등이 없는곳에서도 색온도? 때문에 막 광고사진처럼 밝은느낌은 아니지만

차선이나 이런거는 잘보입니다. 그냥 뭐랄까... 세상이 좀 톤다운? 된 느낌이랄까...?

가로등 없는도로에서 조사각 올려서 멀리보면 무슨뜻인지 알거에요. 어두운거 같은데 차선이나 물체들이 보여요......

결론은 조명색상 때문에 착시처럼 안보인다고 느껴지는거에요.

차선이나 이런거만 잘보이면 괜찬다 하시는분들은 괜찬을거고 광고처럼 막 밝은거 원하시면 색온도? 더 높은거 찾아보세요.